저는 서울에 있는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여 남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자그마한 상가를 구매할 기회가 생겨 임차인에게 월세를 받고 있다가 임차인의 사정으로 공실이 되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서울에서 대학 다닐때 이미 수도권은 코인 빨래방이 많이 생겨나 있었습니다.
지방으로 내려오니 아직 무인 빨래방이 자리를잡고 있지 않은터라 과감히 투자를 했죠!
세탁기 가격이 녹록지 않아 초기 투자 비용이 적은 편은 아니었는데 망해도 청춘이다라는 용기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가 근처 몫이 좋은 위치는 먼저 들어가 선점을 하였고 지금의 프랜차이즈 대표라는 굵직한 네이밍을 얻었네요.
실매출액은 1억 투자시 월 300-500정도가 나왔고 저는 지금 매달 4000-5000의 캐시를 거머쥐는 칼날을 지니게 되었습니다.